꼬막 비빔밥 레시피
재료 준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탱글탱글한 꼬막살과 매콤한 양념장이 어우러진 꼬막 비빔밥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준비되셨나요?
필요한 재료 (2~3인분)
- 꼬막 1kg
- 부추 한줌 (생략 가능)
- 청양고추 2개 (기호에 맞게 조절 가능)
- 다진 파 3T
- 다진 마늘 2/3T
- 갈은 깨 1T
- 참기름 1T
- 고춧가루 2T
- 간장 4T
- 국간장 1T (멸치액젓으로 대체 가능)
- 올리고당 1T
- 미림 1T
꼬막 세척 및 해감
먼저, 고무장갑을 끼고 꼬막을 팍팍 문질러서 깨끗이 세척해 주세요. 다섯 번 정도 헹궈서 더러운 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반복합니다.
세척 후, 체에 받쳐두고 꼬막이 잠길 정도의 물에 굵은 소금을 녹여 주세요. 소금물의 농도는 바닷물보다 덜 짜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 😅
소금물에 꼬막을 넣고 검은 비닐을 씌운 후 냉장고에 1~2시간 정도 넣어 해감을 시켜줍니다. 해감 후, 한 번 헹궈서 체에 받쳐 주세요.
꼬막 데치기
냄비에 꼬막이 잠길 정도의 물을 끓인 후, 물이 끓어오르면 꼬막을 넣습니다. 주걱으로 한쪽 방향으로 계속 저어주며 1분 정도 익혀줍니다.
꼬막이 10개 정도 익어서 입이 벌어지면 바로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헹구지 않아도 되지만, 데칠 때 벌흙이 많이 나왔으면 찬물에 살짝 헹궈 주세요~
꼬막 껍질 제거
데친 꼬막을 한 접시만 껍질 반절 까고, 나머지는 껍질을 다 제거합니다. 꼬막 껍질을 제거할 때는 수저로 꼬막의 뒤쪽 꽁무니를 눌러 비틀면 쉽게 깔 수 있어요.
간혹 껍질 제거 시 벌흙이 나온다면 살짝 헹궈 주세요~ ^^
부추 및 청양고추 준비
비빔밥에 곁들여 먹을 부추는 한줌 정도 총총 썰어 준비해 주세요. 양념장에 들어갈 청양고추 2개도 총총 썰어줍니다. 청양고추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양념장 만들기
양념장을 만들기 위해, 그릇에 총총 썰은 청양고추 2개와 다진 파 3T, 갈은 깨 1T, 참기름 1T, 간장 4T, 국간장 1T, 다진 마늘 2/3T, 고춧가루 2T, 올리고당 1T, 미림 1T를 넣고 골고루 섞어 주세요.
양념장은 꼬막 비빔밥의 맛을 좌우하니, 정성껏 섞어주세요~!
꼬막 양념하기
접시에 껍질을 깐 꼬막에 양념장을 올려 꼬막 양념을 마무리합니다. 꼬막살 발라 놓은 것에도 양념장을 기호에 맞게 넣어 버무려 주세요.
양념장을 고루 섞어주면 더욱 맛있는 꼬막 비빔밥이 완성됩니다. 꼬막살에 양념장이 잘 배도록 꼼꼼히 버무려 주세요~ 😊
비빔밥 완성하기
밥 2공기 정도의 양에 양념장을 기호에 맞게 넣고 고루 버무려 주세요. 꼬막살 양념한 것과 부추 썬 것을 곁들여 비빔밥과 함께 드시면 됩니다.
꼬막 비빔밥은 김에 싸서 드시면 더 맛있어요! 🍙
비빔밥의 맛
꼬막 비빔밥의 매력은 탱글탱글한 꼬막살과 매콤한 양념장이 어우러져서 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입니다. 부추의 아삭한 식감도 일품이에요! 😍
특히 김에 싸서 먹으면 그 맛이 배가되는데요, 바다의 신선함과 양념장의 감칠맛이 환상적으로 조화를 이룹니다~
건강과 다이어트
꼬막은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해서 건강에도 아주 좋은 식재료입니다. 특히 다이어트 중이신 분들에게는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딱! 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가는 건 함정이네요~ 😅
다이어트 중이라도 꼬막 비빔밥은 포기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랍니다. 😊
꼬막 비빔밥 레시피 - 요리 팁
꼬막을 데칠 때 한쪽 방향으로 저어주는 것은 꼬막이 골고루 익고, 입이 쉽게 벌어지게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해감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꼬막의 잡내를 제거할 수 있어요.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두면 더욱 맛이 잘 배어서 좋습니다. 간장 대신 멸치액젓을 사용하면 또 다른 감칠맛을 느낄 수 있으니 기호에 맞게 조절해 보세요~
연어 스테이크 요리법 과정 추가팁
연어 스테이크 요리법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드럽고 고소한 연어 스테이크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연어는 영양가가 풍부하고 조리법도 간단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run.longlivearea.com